일본_도쿄 긴자 맛집 추천

도쿄 여행에 다녀왔습니당~! 이번 여행 컨셉은 식도락 (ㅋㅋㅋㅋㅋㅋㅋㅋ)에 가까웠는데,

내가 다녀왔던 곳 중에서도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들만 추려서 적어보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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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토오리부 긴자점 (무기토올리브 긴자점)

📍무기토오리부 긴자점 (무기토올리브)

📍영업시간: 매일 11시~15시30분 / 17시30분~21시30분

📍예약불가! 매장 앞에서 대기

📍현금불가, 카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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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토오리부는 원래도 유명한 곳이라서 큰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다!

예약이 불가능한 곳이고, 매장 앞에서 대기하면 된다. 우리는 총 두번 방문함 ㅎㅎ

캐시리스여서 꼭!! 카드결제 해야함!!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주문서를 건네는 시스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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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깔끔했다! 우리는 다찌석으로 안내 받음 ㅎㅎ

이날 좀 더웠는데 마침 얼음물을 내어주셔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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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기다리는 중에 앞치마 필요하냐고 하시길래 부탁드린다 했더니 주신 앞치마!

종이 재질이었다 이런 앞치마 첨 봐서 신기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도 빠르게 나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 라멘...

 

 

아름다움..

ㅋㅋㅋㅋㅋ 간장베이스의 육수였고, 백합이 들어가있다보니 굉장히 깔끔했다! 차슈와 닭가슴살이 들어가있었다

첫입은 라멘국물과 면으로 먹고, 두번째 입은 테이블에 비치된 올리브유와 후추 갈갈 해서 먹기!

이게 진짜 핵꿀맛... 파스타의 느낌도 낭낭하다!!

하나의 라멘으로 두가지 맛을 즐길수 있다는 건 참 좋은 것이야...😇

진짜 클리어 했구요... 첫날 먹었던 맛을 잊지 못해서 마지막날 아점으로 한번 더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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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가루비(calbee)

도쿄역 캐릭터스트리트 내에 있는 가루비 플러스!! 바로 튀겨주는 감자스틱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ㅎㅎ

캐릭터스트리트 내에 사람 어마무시하게 많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세요...

 

우리는 340엔짜리 기본으로 먹었다!

여기도 키오스크 주문이고, 현금과 카드 모두 가능하다. 요렇게 주문서가 나오는데, 요거 이따가 번호 호출 되면 드리면 됨!

 

 

손가락으로 집어먹을수 있게 비닐장갑이 구비 되어있고, 테이블 두개가 놓여 있어 먹고 갈수도 있다

따끈따끈하게 잘 먹고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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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요스케 긴자

📍사토요스케 긴자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30분~14시30분 / 17시~21시30분

📍매장 앞 웨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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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요스케 긴자! 여기도 입소문 난곳이다 ㅎㅎ

우리는 저녁으로 먹으러 갔고, 다섯시 반쯤 도착하니 우리 앞에 다섯팀 정도 있었다.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얼마 웨이팅 안 하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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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은 이렇게! 우리는 B세트로 먹었다. 냉우동과 텐푸라가 함께 나오는 조합!

그리고 빠질수 없는 ㅎㅎㅎ 생맥주도 함께!

면을 튀긴건가? 함께 제공되는 저 과자가 뭔지 궁금했는데 못 여쭈어봤다

하.. 생맥 진짜 맛있었는데.....😂😂

 

 

기본적인 쯔유와 참깨?로 만들어진것 같은 소스가 함께 나오는데, 저 참깨가 진짜 일품이다..

오묘한 맛.. 참깨 같기도 하고 두유 같기도 한게 고소해서 끝도 없이 들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은 일반적인 우동면이 아니고, 얇지만 굉장히 쫀득하고 탱탱해서 맛있었다. 매장 내에서 면도 판매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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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우동만 시키면 양이 좀 부족할것 같고 (본인은 중식가) 텐푸라랑 함께 먹으니 딱 괜찮았다!

여기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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